성장의 시기가 있고, 성숙의 시기가 있다.
- 박노해의 걷는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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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익어 고개를 숙인다는 가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네요. 시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고, 이야기에는 기승전결, 글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 있듯이 인생에도 시작과 정점, 그리고 마무리의 때가 있겠지요. 여러분은 인생의 어디쯤을 지나고 있으신가요?
우리 생의 전성기는 언제일까요.
적어도 '자원봉사관리자'라는 직업인으로서 나의 정점은 내가 바라는 페르소나와 가장 가까워지는 어느 때가 아닐까요. 오늘은 잠시 시간을 내어 좌담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료들은 어떤 페르소나를 향해가고 있는지 말이죠.
하루하루가 클라이막스 같은 자원봉사센터는 일의 양이나 규모로 볼 때 요즘이 가장 정점을 찍는 시기입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부디 그 힘든 시간들이 우리 생에 의미있는 무엇이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도 대담하게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님,
당신은 지금 성장, 성숙, 완숙 어디쯤을 지나고 있나요? 🥚